기술벤처스타트업협회, 외국인 유학생 실무형 도브카지노 교육 '성료'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기술벤처스타트업협회가 주관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도브카지노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이번 10주 집중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서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매주 토요일 8시간 교육에 더해 수요일 실무 과정도 병행하며, 교육생들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해외시장 분석 등 기업 인턴십에 필수적인 역량을 체득했다. 

사용된 도구는 챗GPT, 퍼플렉시티, 클로드, 미드저니, 소라, 캡컷 등 최신 생성형 도브카지노 솔루션이 중심을 이뤘으며, SNS 운영, SEO 최적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전방위 실습이 포함됐다.

강사진은 윤성임, 유형재, 송민경 등 현업 전문가로 구성됐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마케팅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교육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프랑스 출신 루실 씨는 “강의에서 배운 AI 도구들이 인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이 특히 유익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들이 2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서울형 글로벌 청년 인재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AI 실무 교육과 커리어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