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스벳 찾기' 기능 새롭게 선보여
종합소득세·법인세 등 국세와 지방세, 범칙금과 공과금 조회 및 납부 가능
2025-06-10 강진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케이뱅크는 10일, ‘세금/공과금 내기‘ 서비스에 '세금 찾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세금 찾기’ 기능은 내야 할 세금을 자동으로 찾아서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별도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케이뱅크 앱 하단의 '전체' 탭에서 '이체/출금' 메뉴에 있는 '세금/공과금 내기' 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국세·관세·범칙금·지방세·세외수입 등을 대상으로, 이중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최상단 배너에서 바로 한눈에 보여준다.
'세금/공과금 내기' 서비스는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부터 운영중인 서비스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앱만으로 다양한 세금과 생활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금융 혜택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