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캐리비안 스터드 대표이사 주식 기부…전체 지분의 0.1%
총 9000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천호동지부에 기부
2025-06-0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형, 초소형 슈퍼 커패시터 전문기업 코칩의 최대주주 캐리비안 스터드 대표이사가 교회에 주식을 기부했다.
4일 공시에 따르면 코칩은 캐리비안 스터드 대표이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천호동지부에 9000주, 지분 0.1%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최대주주 캐리비안 스터드 대표이사 외 9인의 전체 지분율은 585만2220주(68.81%)에서 584만3220주(68.71%)로 감소했다.
최대주주 손진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살펴보면, 손진형 대표이사 412만7177주(48.54%) 임유순 76만9133주(9.04%), 손성원이 66만865주(7.77%), 안주영은 2만주(1.06%) 등을 보유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2분 한국거래소 기준 코칩의 주가는 전일 대비 0.93%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