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업 클래스오버, 5억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BC게임 카지노 매입 탄력
2025-06-04 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교육기업 클래스오버(Classover)가 솔라나(SOL) 구입을 위해 5억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래스오버는 이미 6472 SOL(약 110만달러 상당)을 매입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총 9억달러 규모 솔라나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전환 사채 발행은 솔라나 성장 벤처스(Solana Growth Ventures)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클래스오버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생(K-12)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암호화폐 투자 발표 이후 주가는 나스닥에서 장중 46.5% 급등한 5.45달러를 기록했다.
클래스오버 외에 캐나다 상장 기업 솔 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도 솔라나 스테이킹 운영을 위해 10억달러 조달을 추진 중이며, 나스닥 상장사 우펙시(Upexi)도 1억달러를 조달해 이중 90%를 솔라나 매입에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