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카지노, 사외이사로 허기준 효천의료재단 본부장 선임
의료 AI 분야 전문성 강화 기대
2025-06-02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비트코인카지노가 사외이사로 허기준 효천의료재단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비트코인카지노는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허기준 사외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허기준 신임 사외이사는 현재 효천의료재단(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과거 지앤넷 부사장, 비플러스헬스케어 대표이사, SK텔레콤 중국 선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허기준 본부장의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의료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비트코인카지노의 이사회에 참여해 회사 성장 전략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카지노는 지난해 매출 108억원, 영업손실 101억원, 당기순손실 9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