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창립자 "애플 페가수스 카지노 프로, 모두를 위한 제품 아냐"
AI한줄요약 ☞ 팔머 럭키는 애플의 페가수스 카지노 프로가 대중 시장이 아닌 미래 기술 선도자들에게 맞춰진 제품이라며, 비싼 가격은 이 기술의 앞서 나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분석했다.
2025-03-20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팔머 럭키(Palmer Luckey) 오큘러스 창립자가 애플의 혼합현실(XR) 헤드셋 페가수스 카지노 프로를 언급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럭키는 페가수스 카지노 프로 출시 전부터 이 고가 기기의 미래에 대한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럭키는 "애플이 첫 출시로 모두를 위한 제품을 만들려는 것이 아님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애플은 3500달러의 비전 프로로 매우 높은 기준을 설정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2월 출시 이후 비전 프로에 대한 수요가 저조한 것은 비전 프로가 비기술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럭키는 "그들은 2026년 또는 2027년까지 존재하지 말아야 할 미래의 무언가를 현시점으로 끌어오고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이를 실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비전 프로가 대중 시장 제품이 아니라, "내일의 기술을 오늘 갖고 싶어하는 개발자나 선구자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